실시간 뉴스


'라라랜드', 아카데미 작품상…7관왕 기염


감독상-여우주연상 등 주요상 석권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영화 '라라랜드'가 이변없이 오스카 작품상을 가져갔다.

27일(우리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라라랜드'는 작품상을 수상하며 감독상, 여우주연상, 촬영상, 미술상 등 7개 부문을 수상했다.

'라라랜드'는 작품상, 남우주연상(라이언 고슬링), 여우주연상(엠마 스톤), 각본상(다미엔 차젤레), 감독상(다미엔 차젤레), 촬영상(리누스 샌드그렌), 의상상(매리 조프레이즈), 음악상(저스틴 허위츠), 주제가상(오디션, 시티 오브 스타), 음향상, 음향효과상, 편집상(톰 크로스), 미술상 후보에 올라 7개 부문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라라랜드', 아카데미 작품상…7관왕 기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