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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홀', 꾸준한 시청률 상승…수목극 정상 굳히기


SBS 수목극 '시티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을 지키고 있다.

'시티홀'은 첫회부터 7일 방송된 4회분까지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이으며 경쟁작을 누르고 수목극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시티홀'은 7일 방송된 4회분에서 16.7%(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 시청률 15.3% 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시티홀'은 첫 방송에서 13.9%의 시청률을 기록한 뒤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시티홀'의 이같은 인기는 차승원, 김선아를 비롯한 주조연 연기자들의 능수능란한 연기와 조화가 한 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능청스런 신미래 역을 맡은 김선아는 '삼순이' 때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코믹하면서도 적당한 긴장관계를 이어가는 극 캐릭터들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그저바라보다가'는 10.6%, MBC'신데렐라맨'은 8.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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