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비투비가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비투비는 오늘(7일) 경기도 모처에서 신곡 '뛰뛰빵빵'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본격적인 출격 준비에 나선다.
'뛰뛰빵빵'은 가요계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와 비투비가 처음 만난 노래로, 1990년대 후반 흑인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힙합 넘버. 지난해 강렬한 남성미를 선보였던 '스릴러'에 이어 선보이는 '뛰뛰빵빵'을 통해 비투비 멤버들의 재기넘치고 유쾌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비투비 멤버들이 오랜 연습 끝에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며 "'스릴러'에서 무게감은 덜고 유쾌함을 얹어 재밌는 곡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상을 뛰어넘을 기발한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으니 신곡 '뛰뛰빵빵'을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비투비의 '뛰뛰빵빵'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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