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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CP "완성도 높이기 위해 5월부터 촬영 돌입"


국내 첫 재난드라마 '디데이', 촬영에 구슬땀 "CG 작업 중요해"

[장진리기자] '디데이' CP가 완성도 높은 재난 드라마를 약속했다.

JTBC 조준형 CP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드라마 CP 간담회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찍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디데이'는 서울에 발생한 대지진을 다룬 국내 최초의 재난드라마로 지진 이후 목숨을 걸고 임무수행에 나서는 재난의료팀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정화, 김영광, 정소민, 윤주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조준형 CP는 "'디데이'라는 작품을 꼭 재난드라마라 그런 것은 아니다. 작가의 기획 의도가 좋아서 선택했다"며 "기본적인 내용은 사람의 생명을 구해간다는 휴머니즘을 기본으로 에피소드가 들어가면서 긴장감이 생긴다. 캐릭터의 상황에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조건이 재난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디데이'는 재난드라마라는 장르 특성상 섬세한 CG 작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조 CP는 "CG 작업이 많이 필요해서 5월부터 촬영을 하고 있다. CG는 지진이 발생하는 극 초반에 많이 몰려 있다"며 " 완성도 높이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데이'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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