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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신세경, 밥상의 여신? 비하인드컷 공개


"순수한 캐릭터 표현 위해 세심하게 연구"

[정병근기자] 배우 신세경이 밥상 앞에서 미모를 뽐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밥상에 팔을 기댄 채 어딘가에 몰두하고 있다.

'아이언맨'에서 신세경은 순수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주변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여주인공 손세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세경은 전작과는 달라진 캐릭터에 밝고 경쾌한 연기를 입혀 그녀만의 힐링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손세동은 순수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인물이다. '착하다'는 인물 설명이 주로 참고, 희생하는 캐릭터로 그려졌다면 손세동은 할 말을 다 하고 자기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신개념 힐링녀다.

관계자는 "순수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대본 지문에는 '우와', '대박', '헤헷' 등 의성어나 과장된 행동들이 많이 있다. 신세경은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0월1일 방송되는 '아이언맨' 7회에서는 세동에게 자꾸만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스스로가 당황스러운 홍빈(이동욱)이 어깃장을 부리자 더이상 참지 못한 세동은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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