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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낭만닥터', '화랑(花郞)' 두자릿대 시청률로 껑충


지성 주연 SBS '피고인', 14.5%로 동시간대 1위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화랑(花郞)'이 활짝 웃었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종영 효과를 톡톡히 봤기 때문.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밤 방송된 KBS 2TV '화랑'은 전국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8.3%) 보다 2.7%포인트 높은 성적이자, 두번째로 기록한 두자릿대 시청률이다.

'화랑'은 지난 해 12월26일 13.1%를 기록한 바 있다. 그날은 방송사 편성 변경으로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결방됐다.

이날 첫 방송된 지성 주연의 SBS '피고인'은 14.5%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향후 '화랑'과 뜨거운 접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MBC '불야성' 역시 소폭 상승해 4.1%를 기록했다. 가까스로 자체최저시청률에서 벗어났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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