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현무·소유, '유자식 상팔자' 새 코너 MC 합류


10대와 어른들의 세대공감 연애상담쇼 '썸 타는 교실' MC

[장진리기자] 전현무와 씨스타 소유가 '유자식 상팔자'의 새 코너 MC로 합류한다.

전현무와 씨스타 소유는 JTBC '유자식 상팔자'의 새 코너 '썸 타는 교실'의 새로운 MC로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썸 타는 교실'은 사춘기 아이들의 썸 이야기를 다루는 코너로 호기심 왕성한 10대들과 산전수전을 다 겪은 어른들이 펼치는 세대 공감 연애상담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새 MC 전현무와 씨스타 소유가 합류, 강용석과 호흡을 맞췄다.

전현무는 "야심차게 준비한 새 코너 녹화를 와서 스튜디오에 함께 하는 분들을 쭉 둘러보다가 불만이 생겼다. 언니로서 조언을 해 줄 소유 양이 함께 하는 건 이해가 간다. 그런데 강용석 씨는 왜 이 자리에 계신지 모르겠다"고 강용석에게 돌직구를 날렸고, 강용석은 "나는 부모 대표로 참석했다. 아이들의 감시자 역할을 하러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와 소유는 첫 호흡에도 찰떡 호흡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20,30,40대를 대표하는 세 MC들 덕분에 '썸'에 대한 세대별 토크가 흥미진진하게 풀렸다. 세 진행자의 묘한 조합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28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전현무·소유, '유자식 상팔자' 새 코너 MC 합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