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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지현우, 추석특집서 여배우들과 '1박2일'


배우 류시원과 지현우 등이 꽃미남 집사로 변신했다.

MBC 추석특집 '여배우의 집사'(연출 성치경)는 환상리얼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남자 출연진들이 여배우들을 위한 집사가 되어 그들을 24시간 돌봐준다는 콘셉트다.

현영과 조여정, 윤세아, 고준희, 서신애가 그들의 도움을 받는 행복한 여배우로 낙점됐다. 이들은 스캔들과 노출 논란, 한정적인 여배우의 역할 등 대한민국에서 여배우로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다는 고민을 안고 여우하우스 저택에 입성한다.

이들을 위해 '꽃미남 집사단'이 떴다. 류시원과 지현우, 하석진, 정형돈, 마르코, 윤두준은 때론 연인처럼 때론 친구처럼 때론 가족처럼 그들을 24시간 돌봐주는 집사로 분했다.

집사단은 여우하우스 저택에서 여배우들을 위해 고민도 들어주고, 웃게 만들어주고, 음악도 들려주고, 멋진 식사도 마련해주는 등 세상에 다시 없을 1박 2일을 선물한다.

실제 촬영을 마친 여배우들은 "이틀 동안 꿈을 꾼 듯 너무 행복하고, 편안한 촬영이었다", "집사들을 집으로 데려가고 싶을 정도로 황홀했다", "내 인생에 가장 호강한 날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여배우의 집사'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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