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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수다', '미수다' 못지 않은 입담!


KBS '미녀들의 수다' 팀에서 추석특집으로 마련한 '미남들의 수다'에 출연한 13개국 16명의 글로벌 미남들의 입담이 불을 뿜었다.

최근 진행된 '미남들의 수다'에서 이들은 저마다 독특한 캐릭터로 입담을 과시해 패널로 앉은 '미녀들의 수다' 토크 멤버 레슬리, 따루, 에바, 아비가일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한국어 실력은 서툴지만 휜칠한 외모와 엉뚱발언으로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줄리엔 강, '저는 누나가 좋아요!'라는 발언으로 매력적 연하남의 진수를 선보인 프랑스의 피에르, 1년반 동안 한국여자를 100명 이상 만난 터키에서 온 바람둥이 파티까지 미남들의 입담은 거침없었다.

이 날을 위해 한국말을 더 공부했다는 슈퍼쥬니어의 중국 멤버 한경, 마사키 판카즈 에네스가 열창하는 트로트 메들리 무대, 태권청년 마르코와 줄리엔강이 보여준 파워풀한 격파 시범 등도 색다른 관전 포인트.

신지 신봉선 안혜경 미나 등 여성 출연자들이 "다른 날은 몰라도 오늘만은 절대 바쁘지 않다" "다른 스케줄은 대충 접고 나왔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미남들의 수다'는 24일 저녁 8시부터 90분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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