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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호텔' 김민정, 애교미·아재미 가득 홍일점


귀여운 막내 역할 톡톡히 해내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달팽이 호텔' 김민정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민정이 지난 30일 방송된 올리브 새 예능 '달팽이 호텔'에서 손님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결해주는 똑소리 나는 홍일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넘치는 애교와 털털한 모습으로 귀여운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민정은 "그동안 연기 생활을 쭉 해온 만큼 나름대로 제한된 삶을 살아왔다. 또 다른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정은 호텔에 무슨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사우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승전사우나를 외치며 아재미를 발산,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민정은 첫회부터 귀여운 외모와 반전인 아재 같은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달팽이 호텔'에서 펼쳐질 그녀의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달팽이 호텔'은 모든 것이 천천히 흘러가는 산골 속 호텔에서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들이 쉬어가는 컨셉의 '유기농 숙박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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