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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결혼 3년 만에 파경설…"본인 확인 후 입장 발표"


성격 차이로 지난 7월 협의이혼 보도

[이미영기자] 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이하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결혼 3년여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30일 한 매체는 호란이 지난 7월 이혼 서류를 제출,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전했다.

이에 호란 측은 "호란의 이혼과 관련,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입장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호란은 지난 2013년 3월 세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10년 전 교제했던 첫사랑을 다시 만나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호란은 지난 2004년 알렉스 및 클래지와 함께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를 결성해 인기를 모았으며,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 멤버로도 활약했다. 현재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을 진행 중이며, 9월 클래지콰이의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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