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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하은, 팬들과 '한성별곡' 1주년 기념행사 가져


9년만에 부활한 '전설의 고향'의 히로인 '구미호'편에서 박민영과 함께 구미호 자매로 열연한 김하은이 최근 팬들과 함께 한성별곡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하은은 드라마 '한성별곡' 팬클럽인 '한성정인' 회원 200여 명과 함께 최근 서울 대학로 한 소극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팬들이 준비한 '한성별곡' 하이라이트 영상을 관람한 뒤 팬 싸인회를 열었다.

퓨전사극 '한성별곡'은 지난해 KBS 2TV를 통해 방송되면서 많은 마니아 팬을 확보했다.

김하은은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한성별곡'에서 이나영이라는 역할로 첫 주연을 맡아 탁월한 연기력으로 비운의 여인을 소화해 냈다.

김하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한성별곡은 김하은의 첫 주연 작으로 어느 작품보다 애착을 가진 작품"이라며 "이날 기념식에서 김하은은 팬 200여 명에게 모두 싸인을 하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해 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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