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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년 대토론, 종편 史 최고 시청률


전원책 변호사 관련 논란까지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JTBC 신년 특집 토론이 종편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의 신년 특집 토론 '2017 한국 사회 어디로 가나'는 11.894%(이하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당 집계 기준에서 지난 2011년 12월 개국한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토론은 '뉴스룸'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열렸다.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패널로 참석해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그런가하면 '썰전'으로 호응을 얻어온 전원책 변호사는 이날 방송 이후 토론에 적합하지 않은 언행을 보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날 토론의 높은 시청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는 결과이기도 하다.

이날 토론 방송 직전 전파를 탄 '뉴스룸'의 시청률도 새 기록을 썼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 체포 과정을 단독 공개한 '뉴스룸'은 이날 11.35%의 기록으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나타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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