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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연기상' 민아 "공심이는 끝까지 고마운 친구"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 우수연기상 받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SAF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받은 걸스데이 민아가 SNS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민아는 지난 31일 상암동에서 열린 'SAF SBS 연기대상'에서 민아는 뉴스타상과 로맨틱 코미디 부분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에 민아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녀 공심이' 팀 2016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축하하고 올해에도 좋은 일 가득합시다!!!!!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어 민아는 방송 당시 전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공심이는 여러모로 저한테 끝까지 고마운 친구인 것 같습니다. 공심이 덕분에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같이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런 행운이 다시 오는 건 어려울 거라 생각이 드네요"라고 했다.

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저 또한 응원과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안녕 공심아 ~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민아는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했던 남궁민, 서효림, 온주완과 함께 상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민아는 SBS 주말극 '미녀 공심이'에서 타이틀롤인 단발머리 취준생 공심이로 깜짝 변신해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민아는 'SAF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과 함께 로맨틱코미디 부문에서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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