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유재석과 젝스키스가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한 콜라보를 준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젝스키스와 유재석은 오늘(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젝스키스는 유재석, 김구라, 정준하, 김성주의 대상후보 중 한 명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국민송이라 불리는 '커플'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와 젝스키스 측은 그러나 콜라보 주인공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직접 확인해달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MBC는 대상 후보들이 각기 다른 무대로 4인 4색의 축하공연을 펼친다고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C는 "대상 후보 4인이 29일에 펼칠 특별공연을 위해 바쁜 방송활동에도 불구하고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9시30분 김성주, 이성경,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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