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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강동원·김우빈, 아시아 프로모션 나선다


1월, 홍콩과 싱가포르 개봉 앞두고 현지 방문

[권혜림기자] 영화 '마스터'의 강동원, 김우빈, 조의석 감독이 아시아 프로모션에 나선다.

28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 영화사집)의 조의석 감독과 강동원, 김우빈이 영화의 홍콩, 싱가포르 개봉을 앞두고 오는 2017년 1월12일과 14일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에 나서 현지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마스터'는 지난 11월2일부터 9일까지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개최된 아메리카 필름 마켓(AFM)이 열리자마자 동남아시아 국가 완판을 기록하며 아시아 국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세 주역들은 싱가포르, 홍콩 개봉에 맞춰 오는 1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마스터' 갈라 프리미어 싱가포르', 14일 홍콩에서 열리는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공식 일정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주연을 맡았다.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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