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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세 번째 크라우드펀딩도 대성공…200% 돌파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될 예정

[정병근기자] 걸그룹 스텔라의 세 번째 크라우드펀딩 음반제작 프로젝트가 시작 5시간 만에 200%를 달성했다.

스텔라는 첫 번째 앨범 제작프로젝트에서 421.8%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4천 2백여만 원을 모았고, 두 번째 프로젝트는 520%가 넘는 달성률로 6천 2백여만원을 모아 두 번의 프로젝트를 통해 1억 원이 넘는 수익을 발생시켰다.

스텔라의 세 번째 프로젝트는 더 특별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문조사와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프로젝트 리워드를 구성했다. 그리고 팬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업데이트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젝트의 리워드로 제공되는 스텔라의 새 음반은 프로젝트 참여자들만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될 예정이어서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스텔라 소속사 최병민 대표는 "이번 스텔라 음반제작 프로젝트는 지난 두 번의 프로젝트 성공을 만들어 준 스텔라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더 특별하게 준비됐다. 더 많은 팬들이 스텔라 멤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금 더 특별한 스텔라 앨범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스텔라의 친필사인이 담긴 스페셜 에디션 앨범, 스텔라 보이스 벨소리, 폴라로이드 사진, 포토카드세트, 스텔라 공식 MD상품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텔라의 VIP 쇼케이스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도 방문할 수 있으며, 스텔라와 함께하는 식사 팬미팅과 보드게임 데이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한류 컨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 세계 180여개국의 나라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70%에 달한다.

현재, 아스트로 화보제작 프로젝트, 에이프릴 화보캘린더 프로젝트, 탑독 컴백 기념 프로젝트, 크레용팝 윈터 파티 프로젝트와 저스트 절크 공연 프로젝트 등이 전세계 유저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진행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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