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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 최성원, 퇴원 후 자택서 요양 중


최성원 오랜만에 근황 전해져 화제

[이미영기자] 백혈병 투병 중인 배우 최성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성원은 최근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서 요양 중이다. 지난 9월 큰 고비를 넘겼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최근 건강이 많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원은 지난 5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 중 타박상을 입어 병원을 찾았고,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최성원은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 이일화 부부의 3남매 가운데 막내 아들 성노을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드센 누나들에 치이고 구박을 도맡는 애처로운 남동생이자 동네 최고 노안 성노을 역으로 따뜻하고 정감 있는 연기를 펼쳐 인기를 얻었다.

최성원은 백혈병 투병 전 촬영한 영화 '아수라'에 의사 역할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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