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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김유정 주연 '사랑하기 때문에', 1월4일 개봉확정


대세남녀 다 모인 힐링무비

[정명화기자] 배우 차태현과 김유정 주연의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제작 ㈜AD406)가 2017년 1월 4일 개봉을 확정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을 갈아타는 뜻밖의 능력을 갖게 된 기억 상실 작곡가 이형(차태현)이 치매할머니(선우용여)부터, 가정파탄 위기의 형사남편(성동일), 식탐대마왕 선생님(배성우), 연애 열등 여고생(김윤혜)까지 나이도, 성별도 각양각색인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가게 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다른 사람의 몸을 갈아타는 능력을 갖게 된 이형을 연기한 차태현은 여고생부터 할머니까지 각양각색의 4인 4색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시 한 번 코믹 연기의 정점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선우용여, 성동일, 배성우, 김윤혜 등 개성만점 배우들은 마치 자신의 몸 속에 차태현이 들어온 것처럼 천연덕스럽게 그를 연기해내며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세 중에 대세 김유정과 서현진의 사랑스러운 변신 또한 영화를 보는 큰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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