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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본방 직전 1~7회 하이라이트 방송


시청률 20% 돌파에 힘 싣는다

[정병근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1~7회 하이라이트 방송을 특별 편성했다.

SBS 측은 29일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8회 방송 직전인 오후 8시 55분부터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첫 방송부터 7회까지 각 회당 핵심적인 장면들을 모아서 한 시간가량으로 재구성한 하이라이트로 시청자들에게 몰입도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스페셜 방송과 8회를 연속 방송하면서 시청률 20%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전국 기준 1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연속 방송으로 집중도를 높인다면 시청률 20% 돌파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7회에서는 윤서정(서현진)이 0.1%의 치료 가능성을 지닌 환자를 외면하는 냉정한 의료계 현실을 체감하고, 통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서정은 장기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더리 처지인 자신을 대신해 인수 선배에게 부탁, 환자의 체온 치료를 감행하는가 하면 치료 중인 환자를 지켜보면서 간절히 일어나길 바라는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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