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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측 "재계약 여부 논의중…FA 결정된 바 없다"


내년 1월 계약 만료 앞두고 멤버들과 논의 중

[권혜림기자] '연기돌' 임시완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거취를 고민 중이다.

28일 임시완의 현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임시완과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나 재계약 여부에 대해선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 이를 논의 중이며 아직 FA행이 결정됐다고 말하기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임시완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오는 2017년 1월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이를 앞두고 소속사와 멤버들은 향후 거취를 함께 논의하고 있다. 재계약 가능성 역시 열려 있다는 이야기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그룹 활동 외에 개인 활동으로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성공적인 '연기돌' 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임시완, 박형식을 비롯해 황광희 역시 '무한도전'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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