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한석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홀로 즐기는 돌싱 라이프와 이혼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인 김현욱과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석준은 자신의 돌싱라이프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했다. 그는 별거 등 구체적인 이혼 뒷이야기부터 이혼 후 가장 아쉬웠던 점까지 숨김없이 털어놔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석준은 지난 2013년 결혼 7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힌 것.
특히 한석준은 그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프리 선언의 진짜 이유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처음 밝히는 사실 중에 하난데"라며 운을 뗀 뒤 회사를 떠날 때라고 직감하게 만들었던 일화가 있었음을 고백했다고 전해졌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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