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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17일 새 앨범 '리메인' 발표…11월 대전 합류


"강렬하고 파워풀 매력 담긴 무대 선보일 것"

[이미영기자] 그룹 크나큰이 오는 17일 컴백으로 11월 대전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크나큰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첫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 이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크나큰은 블랙, 골드가 어우러진 앨범 커버 이미지를 통해 앞으로 공개될 이들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크나큰 소속사 관계자는 "이전 활동이 댄디하고 시크한 남성미를 내세웠다면, 이번 활동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이 담긴 무대를 선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3월 싱글 앨범 '노크(KNOCK)'로 데뷔해 연이어 발표했던 첫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크나큰은 美 빌보드가 선정한 '2016년 상반기 데뷔한 8명의 전도유망한 K팝 가수'에 이름을 올렸으며 데뷔 3개월 만에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 보이그룹의 입지를 굳히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크나큰의 새 미니앨범 '리메인(REMAIN)'은 오는 17일 0시에 전격 공개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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