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잠실로 옮겨져 치러지는 플레이오프 3차전이 모두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잠실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만5천석이 경기 시작 약 2시간을 앞두고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24일 마산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플레이오프 4경기 연속 매진이다.
마산에서 열린 첫 2경기에서 내리 승리한 NC는 1경기만 승리하면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짓는다. 반면 벼랑 끝에 몰린 LG는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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