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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LG의 KS 진출 도전' 소사가 테이프 끊는다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201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NC 다이노스 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1회말 LG 선발투수 소사가 마운드에 오르기 앞서 기도를 하고 있다.

NC와 LG는 선발투수로 해커, 소사를 각각 내세웠다. NC 우완 해커는 시즌 23경기서 13승 3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LG 우완 소사는 33경기 등판해 10승 9패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창원=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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