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 순정만화 외모로 주목받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해피투게더3'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차은우는 13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얼굴천재' 이면의 또다른 매력을 발산해 누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이날 방송에서 일명 '암기노트'를 준비해 꼼꼼하고 성실하게 예능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노트 속 여과없는 정보공개에 출연자들은 진땀을 뺐지만 시청자들은 크게 웃었다.
또한 차은우는 학창시절 전교회장 출신인 것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박보검과 이승기를 잇는 '엄친아'라고 그를 치켜세웠다.
한편 차은우는 13일 오전 아스트로 공식 SNS에 '해피해피한 해피투게더. 너무 재밌었고 선배님들께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아스트로 차은우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MC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지난 2월 데뷔한 아스트로의 멤버로, 우월한 비주얼과 청량한 매력으로 '포카리남' 등의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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