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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손헌수, '촉구라' 또 맞췄다!


17년차 개그맨, 최근 '디스코맨'으로 가수 데뷔

[김양수기자] '복면가왕' 모자대결의 승자는 아들이었다. '촉구라'의 예측대로 S.H.S는 '허무개그 1인자' 개그맨 손헌수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석봉이'와 '석봉어머니'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노이즈의 '상상 속의 너'를 선곡한 석봉이 모자는 유쾌하게 무대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석봉어머니'는 1라운드에서 "원석 같은 목소리" "평양냉면같은 매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가면을 벗은 손헌수는 "디스코맨으로 개명한 '개가수' 손헌수"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17년차 개그맨 손헌수는 "방송 이후 기사에 많은 댓글 부탁한다"며 "댓글을 보며 밤을 새고 싶다"고 소박한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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