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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차승원 '뉴스룸' 출연, 논의 중"


출연 확정 시 영화 '고산자' 등에 대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 예정

[권혜림기자] 배우 차승원이 '뉴스룸'에 출연할 예정이다.

29일 JTBC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차승원이 '뉴스룸'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개봉 시기와 맞물려 출연이 성사될 전망이다.

출연이 확정될 시 차승원은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통해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자신의 인생과 연기에 대한 철학,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한 속내 등을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과 영화를 오가며 활약 중인 차승원은 드라마, 영화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삼시세끼'를 통해서는 뛰어난 요리 실력에 더해 인간미 넘치는 성품으로도 호감을 쌓았다.

한편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오는 9월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베테랑 강우석 감독과 차승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얻고 있다.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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