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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혜진 시구, '금빛 활시위 시구를 받아라'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전 2016 리우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에 빛나는 장혜진이 시구자로, 올림픽 남자양궁 최초로 2관왕에 오른 구본찬이 시타자로 나섰다. 멋진 시구를 선보이는 장혜진.

넥센은 시즌 13승 4패, 평균자책점 3.77의 신재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LG의 선발 투수는 류제국으로 시즌 8승10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고척돔=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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