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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5인 배우들의 상큼 발랄 파티 현장 공개


'수컷의 밤' 파티 촬영 현장 어땠나

[권혜림기자] '청춘시대'가 오늘(6일) 방송에서 그려질 '수컷의 밤' 파티를 예고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6회분에서는 '수컷의 밤' 파티가 그려진다. 이에 앞서 '청춘시대'는 파티룩으로 차려입은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의 스틸 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극 중 강이나(류화영 분)는 "진짜 남자들을 부르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음기 충만 정신 승리녀 송지원(박은빈 분)의 주도 아래 '수컷의 밤'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금남의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서 어떤 화려한 밤이 펼쳐질지에 시선이 쏠린다.

지난 7월28일 파주 원방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수컷의 밤' 촬영 현장에서는 신나는 음악, 번쩍이는 미러볼과 사이키 조명, 오색 풍선들, 건장한 남자들의 포효로 세트가 가득 찼다.

한승연과 류화영은 EDM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고 송지원 역에 몰입한 배우 박은빈은 섹시 웨이브 댄스로 '수컷의 밤' 센터를 장악했다. 부끄러운 표정을 짓던 박혜수도 "언니들과 있다 보니 적응이 됐다"며 신나게 몸을 흔들기 시작했고, 촬영 중간에 합류한 한예리는 전에 볼 수 없던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등장해 동생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제작진은 "음양의 조화가 세트장을 절정으로 흔들어 놓았다"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수컷의 밤'에서 예측 불가능한 반전도 벌어진다. 과연 셰어 하우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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