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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중간 투입 래퍼 선발전 공개


"당위성 높이고 관객과 상호 소통 위한 결정"

[정병근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가 중간 투입 래퍼 선발전을 온라인에 공개한다.

엠넷 측은 2일 "중간 투입 래퍼에 대한 당위성을 높이고 '언프리티 랩스타3'가 관객과 상호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목적으로, 기희현, 라손, 롤라로즈, 애쉬비, 쿨키드, 틸다 총 6인 중 중간 투입 래퍼가 선발되는 과정을 온라인으로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6인 래퍼는 지난 7월 말 관객 앞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제작진은 100% 관객 투표만으로 중간 투입 래퍼가 결정될 것임을 알렸다. 중간 투입 래퍼 선발전은 오는 8월 9일부터 약 2주에 걸쳐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로 공개된다.

엠넷 측은 중간 투입 래퍼에 대해 "영구탈락 미션의 결과로 탈락된 멤버가 생겼다. 그 자리를 충원해 회차를 거듭할수록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다잡고,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새 래퍼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간 투입 래퍼 선발전 역시 본 방송 못지 않은 긴장감과 치열함, 신선한 재미가 담겨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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