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19禁 여성전용 '치펜데일쇼', 200% 즐기는 꿀팁


8월3일~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김양수기자] 여성전용쇼 '치펜데일(Chippendales)쇼'(제작 다온ent)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됐다.

'치펜데일쇼'는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명물. 특히 라스베이거스 관광의 핫플레이스로 정평이 나있어 이번 내한 공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연에 앞서 관객들이 갖춰야 할 것은 '과감함'이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19금 여성전용쇼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틀을 부수는 것'이라고. 이 날 만큼은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화끈하게 놀고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타파할 수 있다.

무엇보다 9명의 남자들이 선사하는 최고의 무대는 마치 라스베이거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예정. 과감한 드레스코드로 공연장에 입장, 숨겨왔던 욕망을 마음껏 분출한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치펜데일쇼'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관객들과 함께 하는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누구라도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 9명의 남자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는 일생일대의 짜릿한 행복을 선사한다고.

마지막으로 챙겨야 할 것은 '흥'이다. 칼군무는 물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될 상남자들의 공연은 절로 흥을 부르는 음악들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공연장 전체가 대형 클럽이 된 듯한 비트는 관객들의 흥을 제대로 폭발시킬 전망. 여성 관객들 모두가 클러버가 되는 장관은 '치펜데일 쇼'에서만 볼 수 있는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한편, '치펜데일 쇼'는 8월3일부터 8일까지 단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19禁 여성전용 '치펜데일쇼', 200% 즐기는 꿀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