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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JTBC '이번 주 아내가~'로 드라마 복귀 확정


이선균, 김희원 등과 호흡 나눠

[권혜림기자] 보아가 새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로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12일 JTBC 측에 따르면 보아는 JTBC 새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연출 김석윤)에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캐스팅 사실이 알려진 배우 이선균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는 드라마다. 보아는 극 중 작가 권보영 역을 맡았다. 이선균은 극 중 남편인 10년차 PD 도현우 역을 연기한다. 보아와 이선균 외에도 김희원과 이상엽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

보아가 드라마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지난 2013년 단막극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한 것 이후 약 3년 만이다.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송곳'의 김석윤 PD가 연출을 맡는다. 올해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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