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가비엔제이, 새 멤버 서린 합류해 20일 컴백


탈퇴한 노시현 빈자리 서린이 채운다

[정병근기자] 대표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가 새 멤버를 전격 영입하고 새로운 3인조로 돌아온다.

가비엔제이의 소속사 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가비엔제이의 멤버로 서린을 영입했다. 기존 멤버 제니, 건지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로 재정비한 3인조의 모습으로 오는 20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서린은 지난 4월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노시현의 뒤를 이어 새로 합류했다. 서린은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했다.

가비엔제이는 2005년 11월 '더 베리 퍼스트'(The Very First)로 데뷔해 지난 10년간 '해피니스'(Happiness), '연애소설', '해바라기', '좋겠다', '헬로(Hello)'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 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대표 3인조 여성 보컬 그룹이다.

멤버 서린을 영입한 가비엔제이는 이번 앨범에서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가비엔제이, 새 멤버 서린 합류해 20일 컴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