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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심판, '김민성 거긴 들어가는 데 아니야!'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넥센 공격 1사 1루 이택근 타석 때 1루주자 김민성이 도루에 실패하자 허리를 숙이고 덕아웃으로 향하던 중 KIA 고영우, 심판과 부딪히고 있다.

넥센과 KIA는 선발투수로 최원태, 지크를 내세웠다. 넥센의 우완 최원태는 7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하고 있다. KIA의 지크는 16경기에 나와 7승 7패 평균자책점 4.10을 올리고 있다.

조이뉴스24 고척돔=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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