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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오연서 '국가대표2', 태릉으로 간다


리우 올림픽 앞두고 특별 행사 개최

[권혜림기자] 영화 '국가대표2' 팀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한다.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 제작 KM컬쳐㈜) 김종현 감독과 수애, 오연서, 김슬기 등 배우들은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리우 올림픽을 한 달여 앞두고 마련된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 기원은 물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함께 응원하고,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김종현 감독을 비롯, 배우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미니 토크와 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배우 수애,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오달수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슈퍼스타 감사용'의 김종현 감독과 '설국열차' '곡성'의 홍경표 촬영 감독, 전작에 이어 '국가대표2'에 참여한 이재학 음악 감독 등이 작업에 참여했다. 영화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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