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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잘 먹는 소녀들' 첫 방송, 29일로 확정


걸그룹 먹방 요정 뽑는 프로그램

[권혜림기자] JTBC '잘 먹는 소녀들'이 온라인 생중계에 이어 오는 29일 첫 전파를 탄다.

28일 JTBC에 따르면 '잘 먹는 소녀들'(연출 성치경)은 오는 29일 1회 방송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첫 녹화 과정을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로 생중계했던 '잘 먹는 소녀들'은 시청자 투표와 현장에 있던 '먹방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합산해 승자를 추렸다.

'잘 먹는 소녀들'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는 걸그룹 '먹방요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걸그룹 멤버들이 직접 고른 자신만의 메뉴를 들고 나와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첫 녹화에는 인기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와 다현을 비롯해 레드벨벳 슬기, 에이핑크 남주, 시크릿 전효성, 나인뮤지스 경리, 구구단 강미나, 오마이걸 지호 등 각 걸그룹을 대표하는 이들 8명이 출연했다. 김숙과 조세호, 양세형 등 인기 개그맨들은 처음으로 MC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김흥국, 홍석천, 민경훈, 우현, 홍윤화, 이원일, 이지혜, 또 배우 배두나의 친오빠이자 CF 감독으로 활동중인 배두한이 '먹방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잘 먹는 소녀들' 첫 회는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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