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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연속편성도 안통했다…'뷰마', 시청률 반등 실패


'닥터스' 14.4%로 월화극 1위, '몬스터' 10.6%로 2위 올라

[김양수기자] 연속방송도 시청률 반등에 도움을 주지는 못했다. KBS 2TV '뷰티풀 마인드'가 1, 2회를 압축한 리부트 버전을 본방송 직전에 파격편성했지만 시청률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밤 방송된 '뷰티풀 마인드'는 전국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분(4.5%) 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1위는 '뷰티풀 마인드'와 함께 시작한 SBS '닥터스'가 차지했다. 이날 '닥터스'는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MBC '몬스터'는 10.6%로 월화극 2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수술에 실패한 이영오(장혁 분)가 스스로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환자의 사망 원인은 살인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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