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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대타로 나서 쿠에토에게 2루수 땅볼


0-8 뒤진 5회말 2사 후 대타, 한 타석만에 교체…시즌 타율 0.276

[정명의기자]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대타로 나서 범타로 물러난 뒤 곧바로 교체 아웃됐다.

강정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선발 제외됐고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2할7푼9리에서 2할7푼6리가 됐다.

강정호가 타석에 등장한 것은 피츠버그가 0-8로 크게 뒤진 5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투수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의 타석에 대타로 나섰다. 상대 선발투수 쟈니 쿠에토와의 대결 결과는 2루수 땅볼.

강정호의 아웃으로 이닝이 교대됐고, 강정호는 6회초 시작과 함께 투수 A.J 슈겔과 교체돼 이날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한편 피츠버그는 샌프란시스코에게 4-15로 완패를 당했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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