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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 오민석, 올 여름 극장가 여심 사로잡는다


살인누명 쓴 억울한 사형수 감시하는 교도관 역

[김양수기자] '특별수사' 오민석이 올 여름 극장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 제작 콘텐츠케이)에서 냉철한 교도관 차교위로 변신한 오민석이 영화 속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냉철한 모습과 내면의 갈등으로 고민에 빠진 모습 등 다채롭고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별수사'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 '미생' '킬미, 힐미' '부탁해요, 엄마'부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까지 훈훈한 매력으로 안방가 여심을 사로잡은 오민석은 이번 영화에서 살인 누명을 쓴 억울한 사형수 순태(김상호)를 감시하는 교도관을 연기한다.

한편, 오민석은 지난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상호와 오민석은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부터 촬영자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유쾌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특별수사'를 "답답한 무더위에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사이다 같은 영화"라고 소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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