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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근육통' 마르테, 하루 쉬어 간다


[김형태기자] 스윙 도중 허리에 미세한 통증을 느낀 kt 위즈 주포 앤디 마르테가 하루 쉬어간다.

마르테는 8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 같은 팀을 상대로 선발출장한 마르테는 1회말 두산 선발 장원준의 공에 스윙하다가 허리에 통증을 느껴 2회초 수비부터 교체됐다.

하룻밤 지난 뒤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 마르테는 미세한 통증이 남아 있는 관계로 이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kt 측은 "마르테는 덕아웃에서 이날 경기를 지켜본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수원=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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