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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tvN '혼술남녀' 캐스팅 물망 "긍정 검토 중"


국어강사 이신입 역 제안, 2년 만에 안방 컴백하나

[이미영기자] 배우 박하선이 tvN 드라마 '혼술남녀'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7일 박하선의 소속사와 tvN 관계자는 "박하선이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극중 국어 강사 이신입 역을 제안 받았다. 패기를 지닌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

박하선이 출연할 경우 지난 2014년 방영된 드라마 '유혹' 이후 약 2년여 만에 안방극자에 복귀하게 된다. 박하선은 최근 '백상예술대상'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혼술남녀'는 '혼자 술마시기'를 주제로 한 드라마로, '식샤를 합시다2' 연출을 맡은 최규식PD와 '막돼먹은 영애씨'의 명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싸우자 귀신아'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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