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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전혜빈, 에릭과 탁구신 비하인드 "3개월 맹연습"


"완벽한 연기 위해 탁구 수업 자발적 진행"

[이미영기자] '또 오해영'의 전혜빈이 에릭과의 탁구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전혜빈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어디 하나 흠잡을 때 없는 예쁜 오해영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전혜빈과 에릭의 달달했던 과거 회상이 그려졌다.

과거 두 사람은 '소원 내기'를 걸고 탁구 시합을 진행했다.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은 뛰어난 탁구 실력을 자랑해 매번 박도경에 이겼고, 이를 갈고 연습한 박도경이 마침내 이기면서 소원으로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한 장면이었다. 수준급의 탁구 실력을 자랑한 전혜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전혜빈의 탁구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수준급 탁구실력을 갖춰야하는 예쁜 오해영 캐릭터를 위해 전혜빈이 약 3개월간 탁구 수업을 따로 받아왔다는 후문. 촬영과 함께 진행되는 촉박한 스케줄 가운데서도 꾸준히 탁구 연습을 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상처가 많은 예쁜 오해영에 대한 애착이 크다. 버림받지 않기 위해 무엇이든 잘하는 예쁜 오해영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탁구 수업도 자발적으로 시작했다.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전혜빈 배우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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