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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취리히 클래식 2R 공동 4위


8언더파 136타…선두 스튜어트와 4타차

[김형태기자] 안병훈(25, CJ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둘째날에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지난달 30일 우천으로 전반 9번홀까지만 소화한 안병훈은 이날 2라운드 후반을 재개, 13번홀과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하지만 계속된 악천후로 예정된 3라운드는 치르지 못했다.

미국의 브라이언 스튜어트가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공동 2위는 제미이 러브마크(미국), 조나단 베가스(베네수텔라)가 11언더파 133타로 자리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에는 안병훈 외에 노승열(25, 나이키골프)이 7언더파 137타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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