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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7연승 막을 실력자 등장


"놀라운 실력자들 연속 등장"

[정병근기자] 음악대장이 무려 7연승에 도전한다. 그를 막기 위해 강력한 도전자 4명이 나섰다.

2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도전자 4명이 솔로곡 승부를 펼친다. 제작진은 "이번 대결에는 놀라운 실력자들이 연속으로 등장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복면가수들이 펼친 역대급 무대의 향연에 판정단은 쉽사리 투표 버튼을 누르지 못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음악을 하라고 신께서 내리신 분이다", "가왕을 위협할만한 가창력의 가수다" 등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심지어 복면가수의 애절한 솔로곡 무대에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김구라까지 "저 분은 가왕을 하러 나오신 분이다"라고 격하게 감동을 표현했을 정도라 4인의 도전자들이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연승 가왕 음악대장 또한 "(도전자들이) 충분히 가왕이 될 수 있는 실력자들이다"라고 평해 28대 복면가왕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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