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레아 공주와 다스베이더로 변신

[정병근기자] DJ 소다의 두 번째 리믹스곡이 공개됐다.

DJ 소다는 11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스타워즈'의 시그니처 뮤직과 레드푸(Redfoo)의 신곡 '부리맨(Booty man)'을 리믹스한 음악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DJ 소다는 전 세계 스타워즈 남성팬들의 로망이자 여성팬들의 워너비인 레아 공주를 본인의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으로 표현했다. 또 다스베이더의 절도 있는 카리스마와 무게감을 담았다.

DJ 소다의 소속사 에잇불스 측은 "'스타워즈'의 명장면을 레드푸와 소다의 캐릭터에 맞게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했다. 영상뿐 아니라 소다의 음악적인 부분의 성장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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