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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 11살 연상 록밴드 보컬과 6개월째 열애


공연장 공개 데이트도…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

[이미영기자] 일본의 톱여배우 우에노 주리(30)가 11살 연상의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밴드 보컬인 와다 쇼(41)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닛칸스포츠는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가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에노 주리는 예전부터 트리케라톱스의 팬임을 공언했으며, 음악을 통해 거리를 좁히고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반 년 가량 만남을 이어왔으며,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는 요코하마 시내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라이브 공연에도 함께 관람하는 등 공개적인 데이트도 즐겼다.

우에노 주리는 2004년 주연을 맡은 영화 '스윙걸즈'가 흥행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드라마 '오렌지 데이즈' '노다메 칸타빌레' '시크릿 메시지'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행복의 스위치' '나오코' 등에 출연해왔다. 청순하고 깨끗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빅뱅 탑과 한일합작 드라마 '시크릿 메시지'에 출연하기도 했다.

우에노 주리와 열애 중인 와다 쇼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와다 마코토와 요리연구가이자 샹송 가수인 히라노 레미의 장남으로, 밴드 보컬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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