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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제이킴, 10일 '마리텔' 출격…이경규 독주 막나


푸드스타일리스트 제이킴, 유민주 이어 '쿡방'

[이미영기자] 가수 윤도현과 푸드스타일리스트 제이킴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

MBC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10일 MLT-25 새로운 출연자로 가수 윤도현, 푸드스타일리스트 제이킴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대한민국 대표 록가수 윤도현이다. 윤도현은 '흰수염고래', '나는 나비', '잊을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데뷔 21년차 베테랑 가수로, 최근 7년 만에 다시 뮤지컬 '헤드윅'의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과연 윤도현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와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제이킴이다. 현재 서울호텔종합전문학교의 조리학과의 교수인 제이킴은 직접 만든 음식들이 다수의 드라마, 영화, CF에 등장하는 실력파 푸드스타일리스트이다. 이에 과연 제이킴이 유민주에 이어 '쿡방'의 매력으로 시청자 사로잡기에 나선다.

얼마 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되었던 디자이너 박승건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방송을 꾸밀 예정이다. 화끈한 매력과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한혜연이 박승건과의 합동방송으로 시너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현재 이경규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2회 연속 우승하며 절대 강자로 떠오른 상황에서 새로운 출연자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구라, 이경규, 한혜연, 박승건, 윤도현, 제이킴이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늘(10일)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16일 MBC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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