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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골프팬 62% "PGA 피터 멀너티 언더파 전망"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 1라운드 대상 골프 스페셜 6회차 중간집계 결과. 피터 멀너티 언더파 가능성 높게 나타나… 3월24일(목) 오후 6시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 1라운드에서 피터 멀너티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3월 24일(목)에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 코코비치골프장에서 열리는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2.66%가 1번 선수로 지정된 피터 멀너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또, 윌리엄 매거트(56.45%), 스콧 브라운(51.95%)이 과반수의 언더파 투표율을 넘으며 1라운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밖에 3번 알렉스 체카(45.16%), 7번 노승열(43.72%), 5번 패트릭 로저스(37.34%), 6번 그레엄 댈리트(36.43%)는 상대적으로 언더파 확률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푸에르토리코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2년간 PGA투어 출전을 보장받기 때문에 출전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대회다.

페덱스랭킹 33위에 올라있는 피터 멀너티는 지난해 11월 샌더슨팜스챔피언십에서 PGA투어 22개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을 거두며 올 시즌 톱텐에 세 번이나 이름을 올렸으나, 최근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알렉스 체카도 우승컵을 사수를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올 시즌 11개 대회 출전했으나 2위에 단 한번 그쳤던 알렉스 체카지만,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눈 여겨 볼만한 선수이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피터 멀너티(27.38%), 윌리엄 매거트(34.21%), 스콧 브라운(24.45%), 패트릭 로저스(23.55%), 노승열(27.25%) 등 5명의 선수가 1~2 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알렉스 체카(27.42%), 그레엄 댈리트(29.31%)는 1~2오버파 예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 게임은 3월 24일(목)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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