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송혜교 측 "송중기와 뉴욕 데이트? 친한 후배일 뿐"


"스폰서 루머는 참을 수 없어"

[정병근기자] 배우 송혜교 측이 송중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료이자 후배"라고 해명했다.

송혜교 소속사인 UAA 코리아는 21일 "최근 온라인 및 SNS에서 돌고 있는 찌라시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밝힌다"며 "송중기 뉴욕 데이트는 굳이 해명할 필요도 없다. 송중기는 함께 작품을 마친 친한 동료이자 후배"라고 밝혔다.

UAA 코리아는 열애설에 대해 "이는 팬들의 관심이라 생각하고 넘길 수 있다"고 밝혔으나, 재벌 스폰서 찌라시에 대해서는 "참을 수 없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UAA 코리아는 "재벌 스폰서 찌라시는 검찰 수사 결과 이미 허위 사실임이 입증된 사건이다.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이런 루머를 덧붙여 확대 재생산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미 해당 루머를 퍼트린 일부 네티즌을 고소한 상태다. 몇몇은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UAA 코리아는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도 의뢰했다. 스폰서 루머에 대해서는 절대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송혜교 측 "송중기와 뉴욕 데이트? 친한 후배일 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